약초밭 지황 / 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17일 금산약초산업의 고품질화를 위한 사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총 28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 신소득 약용재배단지 조성 ▲ 친환경 약초재배 종자대 및 영농재료 지원 ▲ 생산·가공시설 연계된 인프라 강화 ▲ 발효약초 바이오소재 개발 및 상품화 마무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금산약령시장회에 포장디자인을 개발해 지원하고, GAP인증 참여 농가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비용도 지원, 안전성과 품질을 담보하여 금산약초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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