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는 21일 서산시의회 역대 의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21일 역대 의장을 초청해 서산시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종재 의장의 초청으로 개최된 간담회에는 박찬교 서산시·군 통합 초대 의장,  5대 전반기·6대 후반기 이철수 의장, 6대 전반기 김환성 의장, 4대 후반기 이완복 의장, 3대 전반기 문기원 의장 등 약 10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에서 역대 의장들은 서산시의회로부터 의회 운영현황과 성과를 청취한 후 서산시 발전방안과 성공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전직 의장들은 "제7대 의회는 열린의정과 현장의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의회가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역대 의장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제7대 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제8대 의회의 힘찬 출발을 위해서도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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