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4년간 행정안전부를 거쳐 천안시 부시장을 역임한 현장행정 전문가로 불린다.

그는 아산을 지역인 배방·탕정이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해 온 만큼, 이러한 강점을 살려 경제산업에 특화된 성장이 필요할 때라고 진단했다.

이에 전만권 후보는 ▲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로 승격 ▲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아산으로 확장 ▲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 중심지 조성 등 확실한 비전을 통해 아산의 백년대계를 완성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뉴스티앤티는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전만권 후보를 만나 본선 승리 전략과 공약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정치 입문 및 총선에 출마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해 달라.

지난 34년간 탄탄하게 쌓아 온 공직경험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내 고향 아산에 선물해 드리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저 전만권은 확실한 경험으로, 꼭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 8급 토목직 공무원으로 시작해 행정안전부 실장, 기초지자체 부시장으로 성장해 온 저는 현장행정에서 배워온 탄탄한 실력으로 아산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겠다.

또한, 국회의원으로서 아산시민의 긍지를 대변할 수 있는 새로움과 바름, 다름을 갖춘 국회의원다운 국회의원이 되겠다.

 

국회 입성 시 가장 먼저 실행할 공약이 있다면 무엇인가.

국회의원은 국가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자리다.

분열, 정쟁으로 민생을 외면해 왔던 국회, 언제까지 퇴보해야 합니까. 자리싸움하듯 반목해 왔던 정치의 문제를 해결하겠다.

전만권은 먼저 민생에 반하는 법을 정리하는 반민생특별법을 발의해 형식주의 정치를 타파하고 국민들을 살찌우는 민생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드린다.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공약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아산을 지역은 전통적으로 배방, 탕정 등 지역이 상징하는 바와 같이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러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경제산업에 특화된 성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로 승격 ▲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아산으로 확장 ▲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 중심지 조성 등 대한민국 경제산업 중심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굵직한 공약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정주여건을 확실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 GTX-C 노선 조기 연장 ▲ 선진항공교통(AAM) 전진기지 구축(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에 연결) ▲ 해외 최상위급 명문 국제(외국인)학교 설립 ▲ 문화관광형 대형복합쇼핑몰 유치 ▲ 장영실 과학고·국제고 유치 등을 내걸었다.

전만권과 함께하면 아산시(을)은 대한민국의 경제산업도시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다.

 

타 후보와 비교했을 때 자신만의 강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현장행정을 한 사람으로 확실한 경험, 필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 말씀드린다.

행정안전부를 거쳐 천안시 부시장을 역임한 하면서 수없이 많은 예산 계획과 집행을 경험해 왔습니다. 현장행정에서 배워온 전만권은 시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안다.

도시행정의 전문가로, 특히 지역발전 업무에 특화돼 있어 전국을 무대로 체감한 성장형 도시의 밑그림을 그릴 것이다.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총선 승리 전략에 대해 설명해 달라.

아산이 가진 확장력은 탄탄한 경제산업 기반에 있다는 것이다.

매일 써먹는 해묵은 공약 말고 확실한 산업비전 제시를 통해 희망을 밝혀야만 아산이 살 길이 생긴다.

앞으로도 저는 당리당략보다는 국가와 민생을 먼저 챙기는 바른정치와 오직 어떻게 아산의 미래를 밝힐 것인지에 집중해 지역민의 선택을 받고 싶다.

 

이번 총선으로 강조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인가.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아산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성장하는 몇 안 되는 젊은 도시 성장동력이 충분한데 왜 우리 아산은 미래를 이야기 하지 못했는가.

실제 일을 알고, 할 줄 아는 국회의원이 있어야 아산이 산다. 저 전만권, 아산이 중부권 경제산업도시로 쭉 뻗어 나갈 수 있게 만들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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