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대전시민의 삶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라고 다짐

이상민·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지지호소문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전시민의 삶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 ⓒ 뉴스티앤티
이상민·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지지호소문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전시민의 삶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 ⓒ 뉴스티앤티

이상민·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지지호소문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전시민의 삶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들은 “오늘(28일) 0시부터 4월 10일까지 앞으로 14일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었다”면서 “국민의힘은 대전시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지난 4년을 와신상담(臥薪嘗膽)하며 보냈다”며 “오직 시민을 위하여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이어 “이번 선거는 거대 야당의 의회독재와 방탄국회를 막고, 준비된 미래를 이룰 수 있는 선거라”고 주장한 후 “이번 선거를 통하여 우리 대한민국 동료시민은 의회권력 독점과 방탄국회로 민생을 제대로 돌보지 않은 거대 야당을 심판하고, 내 삶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격차가 해소된, 준비된 대전시민의 미래와 삶’을 위하여 현명한 투표가 필요하다”며 “나 자신을 위한 현명한 투표가 나의 삶을 지키고, 준비된 미래를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거대 야당은 민생을 외면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국회를 우롱하였으며, 대전을 정체시켰다”고 언급한 후 “민생을 외면한 거대 야당은 지난 4년간 국민과 경제를 무시한 입법독주 행태로 부동산 가격을 폭등시켜 서민들의 주거 안정성을 흔들었고,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대한민국의 시장경제 질서를 무너뜨려 동료시민의 어려움만 가중시켰다”면서 “방탄국회로 신성한 민주주의의 전당을 범죄자 방탄을 위한 도피처로 전락시켜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사법체계를 우롱하였다”며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랑스러운 ‘과학수도’대전광역시는 지난 4년간 뚜렷한 변화 없이 정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이들은 “국민의힘이 대전시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운을 뗀 후 “대전시민 여러분! 죄송합니다”라면서 “우리 국민의힘이 부족하여 동료시민의 삶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고, 집권여당으로서 대전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대전과 대한민국의 동료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기대하셨던 만큼 실망도 크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피력했다.

그리고 이들은 “국민의힘이 많이 부족하지만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하며, 거대 야당에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한 후 “염치 불구한 마음으로 국민의힘 일곱 후보들은 대전의 수 많은 동료시민들에게 엎드려 도와 달라고 호소한다”면서 “4년간 민생과 시장질서를 농단한‘경제무능 야당’,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사법체계를 우롱한 ‘헌법농단 야당’, 중국에 사대하고 북한에 굴종하는 외교로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는 ‘안보불감 야당’, 모든 시민이 이룬 민주화가 자신만의 것처럼 행동하는 ‘운동권 독점 야당’에게 또 다시 4년의 입법권력을 맡겨서는 안 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 동료시민의 미래,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그들에게 맡길 수 없으며, 또다시 자랑스러운 대전을 멈추게 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국민의힘이 대한민국과 대전,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바꾸겠다”면서 “국민의힘은 오직 대한민국과 대전의 미래,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의힘 대전시당의 일곱 후보들은 약속드리며, ‘대한민국 격차를 해소하는 정치’, ‘동료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치’, ‘반칙과 특권이 아닌 원칙과 상식이 작동하는 정치’, ‘정쟁이 아닌 대한민국을 전진시키는 정치’, ‘민주화세력과 산업화세력이 함께 개혁하는 정치’를 하겠으며, 무엇보다 ‘실천하는 정치’로 대전시민의 삶을 지키고, 대전의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끝으로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오직 대전시민을 위한 겸허한 마음,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약속한 후 “갈등과 배척이 아닌 화합과 포용의 마음을 담아 대전시민께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면서 “대전시민의 행복을 위해 국민의힘이 시민 속에서 지금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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